서울시 "강서구 어린이집 교사 13일 동대문구 성경모임 참석"

  • 등록 2020-09-24 오전 11:08:22

    수정 2020-09-24 오전 11:47:31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24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강서구 어린이집 관련 집단감염과 관련해 “확진판정을 받은 어린이집 교사는 9월13일 동대문구 성경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13일 성경모임 참석자 중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경모임 장소 방문자 중에서도 3명이 추가 확진된 것으로 확인돼 추가 위험도 평가를 통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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