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 허가 변경이 필요한 데다 청소년의 코로나19 감염 시 치명률, 중증화율 등이 낮아 우선순위에 둘지를 고민해봐야 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김 반장은 “청소년들은 치명률이나 중증화율이 극히 낮은 상황이기 때문에 우선순위에 있어 그 시기를 어느 시점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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