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어교육 전문 기업 ㈜웅진컴퍼스는 영어학습 앱 ‘스터디부스터’를 7일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웅진컴퍼스) |
|
2021년 출시된 EEA 시리즈 도서는 책 구매시 인기 유명 강사의 질 높은 강의와 실제 스피킹 학습을 할 수 있는 액티비티로 구성된 스피킹 트레이닝 앱 ‘스터디부스터’를 업계 최초 무료로 제공했다.
스터디부스터는 유튜브 채널 31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인기 유명 강사 ‘달변가영쌤’, 28만 구독자를 보유한 영어 강사 ‘바나나쌤’, 15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 영어강사인 ‘김유현쌤’ 등의 강의뿐만 아니라 배운 표현을 완전히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스피킹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원어민의 음성을 듣고, 따라 읽는 것을 자동 녹음하여 유창하게 말할 수 있도록 반복 연습할 수 있으며 원어민과 실제 대화하듯 연습할 수 있도록 롤플레잉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또한 혼자 학습하는 것이 어려운 영어 초보자들을 위해 학습자 간에 서로 동기부여와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스터디 게시판 기능을 추가로 제공한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ELT사업실 실장은 “7일 무료 이벤트 외에도 강력한 영어학습 동기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챌린지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