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토스, 메타록과 파트너십…모바일 여론 메타버스에서 가능

  • 등록 2022-11-02 오후 2:55:39

    수정 2022-11-02 오후 2:55:39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투표 앱 크라토스를 운영 중인 주식회사 파로스랩스는 메타버스 전문기업 메타록과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크라토스는 최근 크라토스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론칭을 통해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프로젝트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안건을 올리고 온체인 상에서 투표를 가능하게 했다. 또 크라토스는 앱 내 제휴설문 업데이트로 언론사 및 기업들과 공동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사업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조영욱(사진 왼쪽) 메타록 부사장과 강동원(오른쪽) 파로스랩스 대표가 크라토스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메타록은 메타버스의 탈중앙화를 기치로 내세운 ‘닷큐브 프로토콜’을 개발한 기업으로, 메타버스를 사업자의 서비스 중심 플랫폼에서 사용자 중심의 환경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메타록의 프로토콜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DCP라는 규약에 맞춰 자유롭게 메타버스를 만들 수 있다.

양사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크라토스는 메타버스 상에서 투표 및 토큰의 활용도를 높이고, 메타록은 크라토스의 투표기능 등을 닷큐브 프로토콜 내에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동원 파로스랩스 대표는 “메타버스에서 투표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라면서 “메타록과의 협업을 통해 크라토스의 활용도와 대외 신인도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