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인기좋네!'

  • 등록 2021-07-22 오후 1:27:03

    수정 2021-07-22 오후 1:27:03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5월부터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시민에게 민원서류를 전화로 신청 받아 배달하고 토지 관련 문의 시 현장을 찾아가 상담하는 현장 민원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포천시 제공)
이를 통해 시는 민원인이 여러 차례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고 민원 처리기한도 단축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서비스는 △토지(임야)대장·지적(임야)도·건축물대장 등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서류 발급 △여권·건물번호판·공인중개사 명찰 등 배달 서비스 △토지이동신청·지적측량·지적재조사 사업·부동산특별조치법·개별공시지가 등의 현장 상담(접수) 등으로 민원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거동 및 교통이 불편하거나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포천 거주자는 근무시간 내 포천시청 민원토지과에 전화로 서비스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 나가 만족해하는 시민들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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