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홈앤쇼핑은 한류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온:한류축제’에 홈쇼핑 부분 연계 주관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온:한류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네이버와 함께 개최하는 민관 협업 종합 한류 행사다. 이번 행사는 한류 콘텐츠 다양화와 한류를 통한 연관 산업 동반 진출, 지속 가능한 한류 확산 토대 형성을 구현하는 행사로 기획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내외 한류팬을 위로하고 중소기업 브랜드 홍보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홈앤쇼핑도 국내 우수한 제품과 콘텐츠를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