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코프로비엠, 배터리 공장 화재에 시간외 거래 4%대 급락

  • 등록 2022-01-21 오후 4:24:39

    수정 2022-01-21 오후 4:26:02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에코프로비엠이 배터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하고 있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4시22분 현재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종가 대비 4.1% 내린 4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에코프로비엠은 오후 3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1차전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검은 연기가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현재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이날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4.66% 내린 43만38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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