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14일까지 공공도서관 5곳 임시휴관

코로나19 수도권 집단발생 후속 조치
  • 등록 2020-06-02 오후 12:32:32

    수정 2020-06-02 오후 12:32:32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코로나19의 수도권 집단발생으로 공공도서관을 오는 14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 단계가 하향되면서 이용 가능했던 5개 도서관(정보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미술도서관, 가재울도서관, 희망 library 센터)의 모든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또 6월부터 운영 예정이었던 상반기 문화교실 및 주말영화상영,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운영중단하며 14일 이후 운영 재개할 예정이다. 반면 2일부터 시작하는 상반기 문화교실 온라인 신청접수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휴관 기간 동안 도서예약대출서비스를 다시 시작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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