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계열 원스토어, 내년 상장 시동…예비심사신청서 제출

콘텐츠 유통 플랫폼 영위 주목
  • 등록 2021-11-26 오후 5:41:09

    수정 2021-11-26 오후 5:41:09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SK계열의 원스토어가 내년 상반기 상장 시동을 걸었다.

26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원스토어가 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원스토어는 앱과 게임, 콘텐츠 유통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SK텔레콤(017670)의 T스토어를 모태로 2016년 3월 SK플래닛에서 인적분할해 설립했다. 현재 SK스퀘어가 47.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 재무현황 기준 자기자본은 1435억원, 매출액은 1552억원, 당기순이익은 20억원이다. 공동대표주관사는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일반적으로 상장 예비심사는 2개월(45영업일) 정도가 걸린다. IPO 전문가들은 “추가 서류제출이 없다면 상반기 중에 상장이 이뤄질 거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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