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수능 후 청소년비행·탈선 합동 단속

  • 등록 2017-11-24 오후 2:56:52

    수정 2017-11-24 오후 2:56:52

사진=의왕시
[의왕=이데일리 김아라 기자]의왕시가 수능 후 이완된 분위기에 편승한 학생 비행·학교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었다고 24일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수능날인 23일 의왕역과 학교 주변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단속과 불법행위를 지도 단속했다.

합동 단속에는 시와 의왕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도위원 등이 참여해 6개조로 나눠 청소년 보호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청소년대상 유해약물(주류, 담배)등 판매행위를 비롯해 노래방, PC방, 찜질방에서의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주류·담배판매 금지 스티커 표시 이행여부를 점검하며 불법행위 자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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