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중앙자활센터와 업무협약…저소득층 지원 확대

  • 등록 2016-03-11 오후 3:12:27

    수정 2016-03-11 오후 3:12:27

김성수 주택금융공사 이사(오른쪽)와 심성지 재단법인 중앙자활센터 원장은 11일 서울 주택금융공사 수도권본부에서 ‘저소득 취약 계층에 대한 주택금융 지원확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주금공)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재단법인 중앙자활센터와 저소득 취약층에 대한 주택금융 지원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취약 계층 대상의 특례 전세자금보증을 홍보하고, 정보교류를 통해 제도개선 추진 등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수 주택금융공사 기금사업부장은 “주택금융 사각지대의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보증 공급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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