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외무장관 "러시아, 전면 침공 개시…폭격 진행"

  • 등록 2022-02-24 오후 1:33:58

    수정 2022-02-24 오후 1:34:03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하고 무기 공격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다. (사진=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쿨레바 장관은 “푸틴은 이제 막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면전적인 침공을 시작했다”면서 “평화롭던 우크라이나 도시들에 폭격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것은 침략전쟁이다. 우크라이나는 스스로를 지키고 승리할 것”이라며 “세계는 푸틴을 막을 수 있고 막아야 한다. 행동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했다.

인테르팍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의 군사 시설에 로켓 공격을 가했으며 러시아군이 남부 항구 도시인 오데사와 마리우폴에 상륙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수도인 키예프 보리스필 공항에서 직원들과 승객들이 대피했다고 덧붙였다.

폭발의 원인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CNN 현지 특파원은 키예프 인근에서의 폭발이 미사일 공격에 의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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