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아파트 '봉선동 한국아델리움57', 이달 중 공개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한국건설㈜의 고급 아파트 ‘봉선동 한국아델리움57’이 이달 공개를 앞두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봉선동 한국아델리움57’은 광주광역시의 명산인 제석산이 지닌 자연환경과 도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봉선로, 서문대로, 대남대로, 제2순환로 옹산IC 등 도로망을 통해 광주 곳곳으로 쉽게 오갈 수 있으며 문성중학교와 문성고등학교 등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 생활 편의를 책임지는 이마트를 비롯해 광주남구 종합문화예술회관과 남구 청소년도서관도 가까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봉선동 한국아델리움57’ 모델하우스 관계자 상상파트너스 안수연 대표이사는 “디테일까지 생각한 짜임새 있는 설계로 실용성을 살리고 최고급 마감재로 품격을 채워 펜트하우형 특화설계를 적용했다”며 “40T 헤파필터로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는 내부순환공기청정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공간의 쾌적성과 채광을 두 배로 누릴 수 있는 2면 개방형 거실 설계와 최고층 옥탑 특화까지 실현해 특별한 공간을 연출한 ‘봉선동 한국아델리움57’은 세대 내 다양한 가구와 가전을 스마트하게 조정할 수 있는 스마트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인 모델 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에 마련할 예정이다. 관련 정보에 대한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