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무대에 오르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지인은 13살에 미국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에 합격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예일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친 연주자다.
헤이스팅스 국제 피아노협주곡 콩쿠르 우승의 피아니스트 이택기가 협연자로 나선다.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섬세하고 화려한 바이올린 선율에 반도네온, 피아노가 더해져 찬란하게 빛을 발하는 명품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