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도약 이룰 것"…아워홈 기업공개 추진한다

"글로벌 아워홈 도약 위해 기업공개 적극 검토"
2026년 상반기 상장 목표…올해 안에 주관사 선정
  • 등록 2024-06-21 오후 5:05:38

    수정 2024-06-21 오후 5:05:38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아워홈이 2026년 상반기까지 국내 주식시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올해 안에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한다는 구상이다.

아워홈 CI (사진=아워홈)
아워홈 측은 이날 “지난 2022년부터 해외 사업과 푸드테크 기술을 도입하며 헬스테크 기업으로 변모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기업공개로 자금을 조달해 제2의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매출액 1조9835억원, 영업이익 94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 75% 증가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구자학 선대회장의 창업정신을 따라 전세계 식음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아워홈 도약을 위해 기업공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향후 실적 및 수익성도 긍정적인 만큼 IPO 추진에 탄력을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아워홈은 1984년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사업을 시작한 국내 최초 기업이다. 현재 전국 850여 개 사업장에서 하루 200만 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0년과 2017년 중국과 베트남에 점포를 개점하며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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