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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거장' 지휘자 코넬리우스 마이스터, 26일 한국 데뷔

KBS교향악단 '신앙의 교향악' 지휘 맡아
클라리네티스트 샤론 캄, 11년 만에 내한
  • 등록 2022-05-23 오후 2:45:17

    수정 2022-05-23 오후 2:45:17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독일 하노버 출신의 40대 젊은 거장 코넬리우스 마이스터가 KBS교향악단 지휘로 한국 데뷔 무대를 갖는다.

KBS 교향악단 제778회 정기연주회 ‘신앙의 교향악’ 포스터. (사진=KBS교향악단)
KBS교향악단은 오는 2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778회 정기연주회 ‘신앙의 교향악’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선 현재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오페라단과 국립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코넬리우스 마이스터가 지휘를 맡는다. 코넬리우스 마이스터는 올해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바그너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지휘할 예정이다.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와 20년 이상 협연해온 클라리네티스트 샤론 캄이 협연자로 나선다. 2011년 내한 이후 11년 만에 한국 관객과 만난다. 샤론 캄은 16세 나이에 주빈 메타가 있그는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데뷔 무대를 가진 뒤 뉴욕 카네기 홀에서 과르네리 현악 4중주단과 클라리넷 5중주를 협연하는 등 오랜 기간 최고의 위치에서 사랑받아 온 세계적인 클라리네티스트다.

이번 공연 1부에선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한다 2부는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7번’을 선보인다.

코넬리우스 마이스터는 “KBS교향악단과의 역사적인 첫 만남은 브루크너의 제7번 교향곡처럼 숭고하고 웅장할 것이며, 샤론 캄의 매혹적인 클라리넷 선율은 콘서트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공연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번 공연은 최대 4연석에 한 칸을 띄우는 ‘일행 간 거리두기’로 진행한다. 티켓 가격 1만~8만원. 인터파크, 예술의전당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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