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윤리위원회 제3기 윤리위원 위촉

정용상 윤리위원장 등 윤리위원 위촉
윤리경영 진단·법규 준수 등 윤리의식 강화
  • 등록 2022-10-06 오후 1:49:43

    수정 2022-10-06 오후 1:49:43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홈앤쇼핑은 지난 5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제3기 윤리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정용상 동국대 법과대학 명예교수를 윤리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아울러 이기주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박평재 경일금속·희성테크 대표, 권영길 한영수퍼체인 대표, 박승균 새한공조 대표를 윤리위원으로 각각 위촉했다.

홈앤쇼핑 제3기 윤리위원들은 향후 분기마다 열리는 정기회의 및 임시회의를 통해 △방송법 △공정거래법 △청탁금지법 등 홈쇼핑 관련 제반 법규 준수와 윤리경영 시스템 감독, 협력사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제도 등에 대한 건의·제안 등 활동을 수행한다.

홈앤쇼핑은 제3기 윤리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윤리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강화 등 청렴문화 정착·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정용상 위원장은 “홈앤쇼핑이 시장에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윤리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백년지대계로 후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