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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신임 남북협력본부장에 모창희…정기인사도 단행

수은, 코로나 감안해 최소이동 정기인사
주요 보직에 여성 조직관리자 배치
  • 등록 2022-01-14 오후 5:22:35

    수정 2022-01-14 오후 5:22:35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이 신임 남북협력본부장에 모창희 기업구조조정단장을 선임했다.

수은은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함과 동시에 모 신임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모창희 신임 수출입은행 남북협력본부장. (사진=수은 제공)
모 신임 본부장은 기업구조조정단장, 중소중견금융부장, 기업개선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향후 수은의 남북협력본부를 맡아 남북협력기금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본부장 인사는 후보자 공개모집은 물론 외부전문기관의 평판조회 절차를 거쳐 후보자의 경력과 전문성,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선임절차를 거쳤다”고 말했다.

수은은 2022년도 상반기 정기 인사도 단행했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고객기업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우리 기업의 수출입거래 지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소한의 이동 인사를 실시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전문성과 창의력을 겸비한 여성 조직관리자들을 주요 보직에 전진 배치했다. 수은은 지난해 ESG경영을 선포하고 전담부서인 ‘ESG경영부‘를 신설하는 등 ESG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수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능력있는 차세대 여성 인재를 적극 발굴·양성하여 조직내 인적 다양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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