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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정 경 교수, 한국가곡 '목련화' 앨범 발매

  • 등록 2017-05-17 오전 11:47:31

    수정 2017-05-17 오전 11:47:31

바리톤 정 경 ‘목련화’ 앨범 재킷.
[이데일리 고규대 기자] 바리톤 정 경(국민대 예술대학 교수)가 ‘목련화’ 앨범을 내놨다.

이번 앨범은 아다스 알도(Adas Aldo)가 프로듀싱했고, 최정석 오케스트레이션 감독이 참여했다. 녹음은 콩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했다. 워너뮤직을 통해 발매된 이번 앨범은 지난달 27일 공개된 후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목련화’는 작사가 조영식 박사가 1974년 경희대학교 개교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음악대학 학장을 맡고 있던 김동진 작곡가에게 칸타타 작곡을 의뢰해 만들어진 ‘대학송가’에 수록된 노래다. 이후 ‘목련화’는 테너 엄정행을 비롯하여 테너 박인수, 테너 임웅균, 메조 소프라노 백남옥 등 당대 성악 대가들의 애창곡으로 자리매김했다. 목련(木蓮)은 나무에 핀 연꽃을 의미한다. 항상 북쪽을 향해 피어난다고 해서 북향화(北向花)라고도 불린다.

바리톤 정 경 교수는 국내 및 국제 콩쿠르 10개 대회에서 우승했고, 지난 10월 뉴욕 카네기 홀에서 제26회 독창회를 개최했다. ‘클래식계 이단아, 바리톤 정 경’이라는 주제로 지상파에서 다큐멘터리로 조명된 적도 있다. 제60회 현충일, 제70회 광복절, 제97회 3.1절 등 국가 중요 행사와 방송에서 독창자로 선정됐다. 디지털 싱글과 정규 에디션을 포함하여 총 14집 앨범을 발매했으며, 저서로는 ‘오페라마 시각’ ‘예술상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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