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기 분유 퓨어락, 신제품 산양분유 '젬밀' 론칭

  • 등록 2021-04-09 오후 4:49:53

    수정 2021-04-09 오후 4:49:53

(사진제공=퓨어락)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분유로 입지를 굳힌 ‘퓨어락’이 오직 하루 3ℓ만 생산되는 뉴질랜드 자연방목 산양유를 사용한 ‘퓨어락 젬밀(Purelac Gemmil)’를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산양분유 퓨어락 젬밀은 보석을 뜻하는 ‘GEM’과 우유 ‘MILK’의 합성어로 ‘보석 같은 우리 아기를 위한 하나밖에 없는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출산 기조에서 우리 아기에게만큼은 더 좋은 것만 주고 싶어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반영한 것이다.

퓨어락 젬밀에 사용되는 산양유는 뉴질랜드 100% 자연방목을 통해 생산되며, 산양 한 마리에서 하루 생산되는 산양유의 양은 3ℓ 정도이다. 뉴질랜드의 산양유를 사용하는 퓨어락 젬밀은 MCT(중쇄지방산) 함유량이 높고, β-카제인 단백질 비율이 높아 편안한 소화를 돕는 산양유의 특징을 그대로 담았다.

또한 분유 속에 유산균을 추가해 유산균을 따로 먹이지 않는 분유로 인정받았던 퓨어락은 이번 제품에도 아기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신바이오틱스 시스템 유산균을 g당 400만 CFU 이상 섭취할 수 있게 개발했다. 生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가 함께 있는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아기 장환경을 건강하게 개선해 신체방어력 강화를 꾀했다.

여기에 자연방목 산양유의 힘이 그대로 아기에게 전달되도록 다양한 영양소를 배합했다. 두뇌발달을 위한 식물성 DHA, 눈건강을 위한 루테인, 성장과 에너지를 위한 칼슘, 마그네슘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급성장하는 시기의 아기들에게 맞게 DNA와 RNA를 구성하는 뉴클레오타이드의 함량도 높였다. 여기에 초유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락토페린’도 100㎖당 6.8㎎을 섭취할 수 있게 추가해 방어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퓨어락 젬밀은 청정 지역 뉴질랜드에서 모든 생산과정을 마치고 완제품으로 한국에 수입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까다로운 양국의 심사를 받고 있다. 여러 제조공정을 거치고 뉴질랜드 MPI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까지 통과 받아야 정식 판매가 진행되고 있어, 아기에게 안전한 것만 먹이고 싶어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안심시켜준다.

퓨어락의 공식수입원 퓨어랜드 관계자는 “이번 산양분유 퓨어락 젬밀은 퓨어락만의 뛰어난 제품력을 보여주는 프리미엄분유의 강자가 될 것”이라며 “산양유의 장점을 살리고 아기 건강을 위해 고민한 결과가 육아로 고민하는 엄마와 아빠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퓨어랜드의 제품은 퓨어락 쇼핑몰 ‘퓨어랜드몰’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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