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개방형직위’인 감사관 및 해양생태과장 공모

오는 17일까지 공모 응시원서 접수
공모, 인사혁신처 통해 진행…내년 1월 임용 예정
감사관은 ‘국장급’, 해양생태과장은 ‘과장급’
  • 등록 2024-10-02 오후 1:20:13

    수정 2024-10-02 오후 1:20:13

[세종=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17일까지 개방형직위인 감사관 및 해양생태과장에 대한 공개모집 응시원서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감사관은 해수부 및 산하단체 등에 대한 자체감사, 공직기강 확립, 반부패·청렴대책 수립, 진정 및 비위조사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국장급 직위다. 해양생태과장은 해양생태계 보전·관리, 국가해양생태계종합조사, 해양생물다양성의 보전·관리, 해양보호구역 지정·관리, 갯벌생태계 복원 및 해양생태관광 육성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과장급 직위다.

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경 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수부 누리집 및 ‘나라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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