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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지난해 영업익 전년比 42.8%↑…"부품 파트 매출 증가"

  • 등록 2022-01-28 오후 3:25:26

    수정 2022-01-28 오후 3:25:26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현대위아는 지난해 영업익이 1027억원으로 전년보다 42.8% 상승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현대위아
같은 기간 총 매출은 7조5280억원으로 전년 6조5920억원보다 14.2% 올랐다. 매출 증가는 차량부품와 기계 부분의 판매가 모두 개선되며 늘어났다.

부문별로는 차량부품 파트가 매출 6조7760억원, 영업이익 1480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14.5%, 71.7% 증가했다.

기계 사업에서는 매출 7520억원, 영업손실 450억원을 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1.4%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가 이어졌다.

차량부품은 완성차 판매가 전반적으로 늘어나며 엔진과 등속조인트, 4륜구동 등 전 부품의 물량이 증가하며 매출이 늘었다. 특히 부가가치가 높은 4륜구동 부품(PTU, e-LSD, ATC 등)을 중심으로 증가해 영업이익 상승에도 영향을 미쳤다.

기계 부문에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생산 비용이 늘어났고, 환율 악영향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현대위아는 올해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완성차 물량 증가와 신규 엔진공장인 러시아법인 가동 등으로 물량 증가 예상한다. 자동차 부품 중 e-LSD 등 4륜구동 부품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등속조인트 등 주요 부품의 매출 성장도 이어지는 중이다.

현대위아는 기계 부문에 스마트솔루션 사업부를 신설하고 스마트팩토리 등의 신규 사업을 확대하며 수익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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