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그룹 ㈜칠십이초는 유럽 최대 동영상 플랫폼 데일리모션(Dailymotion)과 콘텐츠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진출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데일리모션은 프랑스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인 비방디(Vivendi)의 계열사다. 한 달 조회 수 35억 건, 고유 방문자 수 3억 명을 보유한 유럽의 대표적인 동영상 플랫폼이다. 데일리모션은 최근 유럽뿐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해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내달부터 ‘72초’, ‘오구실’, ‘바나나 액츄얼리’, ‘태구드라마’ 등 72초TV가 선보였던 대부분의 콘텐츠들을 데일리모션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칠십이초와 데일리모션은 향후 신규 콘텐츠 유통에도 가능성을 열어 두고, 지속적인 협업을 도모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칠십이초는 ‘72초’, ‘오구실’, ‘두여자’ 등 완성도 높은 숏폼 콘텐츠들을 연달아 선보였다. 이전까지 대부분 광고성으로 제작되었던 숏폼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