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13일 코스닥이 1% 넘게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 업종이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경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11.20포인트(1.23%) 오른 925.20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지수는 915선에서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209억원을 팔고 있고 기관이 290억원, 외국인이 4억원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1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대체로 상승세다. 일반전기전자, 화학, 컴퓨터서비스, 종이목재가 2%대 오르고 있고 IT부품, 제조, 운송장비부품, 기계장비, 제약, IT H/W, 유통, 반도체, 금속이 1%대 상승 중이다. 비금속, 통신장비, 금융, 통신서비스, 건설, IT S/W, 음식료담배, 정보기기, 소프트웨어, 운송, 디지털컨텐츠, 인터넷, 의료정밀기기, 출판매체복제 등은 1% 미만 오르고 있다.
시총상위주들은 상승 우위다.
에코프로비엠(247540),
HLB(028300)가 4%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3%대,
셀트리온제약(068760),
씨젠(096530)이 2%대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천보(278280)는 1%대,
엘앤에프(066970)는 1% 미만 오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293490),
위메이드(112040)는 1%대 하락 중이고
펄어비스(263750)는 1% 미만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