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슈팅게임 '서든어택M:듀얼리그' 출시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넥슨은 21일 자회사 넥슨지티(041140)가 개발한 모바일 1인칭슈팅(FPS) 게임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는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FPS 게임이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고유의 조작법과 UI(사용자 인터페이스), 3대3 대전 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 FPS 게임 특유의 재미요소를 구현했다.

넥슨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6일까지 10레벨 이상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빌 리젠트(남)’ 머리 장식, ‘A급 영구무기 SCAR-L 디지캠’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의 마이크로사이트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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