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장철훈(왼쪽)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가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혜심원을 방문해 권필환 원장에게 추석맞이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과일과 간식 등을 전달하고 있다.
‘혜심원’은 1929년 평전애육원으로 설립되어으며 현재 다양한 정서안정·학습·예체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장철훈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조금 더 넉넉한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방문하였다”면서, “우리 농산물과 함께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