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측은 “상담부터 견적, 계약, 시공, AS(사후관리) 등 리모델링 전 과정에서 소비자가 겪는 고통을 해결하는 6단계 무한책임 솔루션을 구축하고, ‘무한책임 리모델링’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불어나는 견적’과 ‘늘어지는 일정’, ‘실망스러운 시공’, ‘속 터지는 보수’ 등 리모델링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한샘 솔루션으로 해결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샘은 리모델링 상담과 계약, 시공, 완공, 하자보수 등 리모델링 전 과정을 정비하고 만족스러운 집 꾸미기를 위한 단계별 책임 시스템을 도입했다.
견적 단계에서는 ‘자재 정가제’로 리모델링 견적을 투명하게 한다. 한샘 리모델링에 필요한 자재와 상품 가격, 시공비가 담긴 세부 견적을 산출해 가격에 대한 신뢰를 높인다. 리모델링 계약 시에는 인테리어 공사 모든 진행 과정이 투명하게 전자화된 ‘전자계약서’를 활용한다. 리모델링 시공은 전문건설업 면허를 보유한 시공물류 자회사 ‘한샘서비스’가 시공한다. 한샘은 업계 최초로 전국 단위 리모델링 전 공정 직시공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숙련된 시공인력과 현장관리자 ‘PM’(Package Manager)을 통해 실측부터 시공, 감리, AS까지 책임진다.
이 밖에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뒤 1년 내 무상 AS를 보증하고, 안심 ‘BS’(Before Service)를 실시해 하자보수를 책임진다. 김진태 한샘 대표는 “리모델링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고통을 줄이기 위해 시공 투명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무한책임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