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의원 "정치가 실종되고 정쟁만 남아있다"

이데일리TV 초대석 31일 출연
  • 등록 2019-07-31 오전 11:01:52

    수정 2019-07-31 오전 11:01:52

이데일리 초대석에 출연한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 (사진=방송화면)
[이데일리TV 안성종 PD]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인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이 31일 이데일리 초대석(진행 허영섭 논설실장)에 출연한다. 김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노동계와 산업계 갈등 문제와 붉은 수돗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정책방안 등 노동과 환경 이슈에 대해서 설명한다.

특히 김 의원은 최저임금 문제와 관련해 “실업률,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과 노동생산성을 반영한 셈법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가 실종되고 정쟁만 남아있다”며 “정치권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드리지 못해 늘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안성시민 민원의 날,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활동 등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학용 의원이 출연하는 이데일리 초대석은 31일(수) 오후 5시 30분에 본방송, 8월 3일(토) 오전 12시, 8월 4일(일) 16시 30분에 재방송된다.

이데일리 초대석은 케이블방송, IPTV, 스카이라이프, 유튜브, 이데일리TV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