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19' 효과 있다는 日 '아비간' 수입특례 검토

  • 등록 2020-02-25 오전 11:44:24

    수정 2020-02-25 오전 11:44:2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부가 일본의 신종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아비간’을 수입하는 특례를 검토 중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아비간 수입특례를 검토하고 있고 임상위원회와 이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비간은 일본에서 개발된 신종플루 치료제로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아비간에 대한 검토 외 국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신약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는 말라리아, 에이즈 치료제를 중심으로 치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사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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