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 면역력 관리 필수”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급격한 기온변화에 몸이 적응하기 위해 과도한 에너지를 사용해서다.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업계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으려면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는 홍삼이 매우 효과적이다.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국내 대표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은 124년 역사를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홍삼을 생산하기 위해 인삼을 심을 토양부터 검사하며 100% 계약 경작을 통해 6년근 국내산 홍삼의 순수성을 보장한다.

(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한국 최초의 홍삼제품인 ‘홍삼정’(사진)은 최대 430여 가지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며 “100% 홍삼농축액 제품으로 홍삼 본연의 맛과 향이 풍부하고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용한 뿌리삼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어 가격대 및 용량별로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을 고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삼정 오리지널 제품은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 해 홍삼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을 즐기는 분들에게 적합하다. 깊고 진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는 대표 프리미엄 제품인 ‘홍삼정 천’(天)이 좋다. 6년근 홍삼 중 선별한 최상위 0.5%의 귀한 천삼(天蔘) 만을 사용하여 1년에 단 3000병 이내로 한정 생산한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6년근 지삼을 정성껏 달여 홍삼 본연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지삼 100% 농축액 ‘홍삼정 지(地)’를 출시했다”며 “지삼은 정관장 홍삼 중 상위 2% 수준으로 내부 조직이 치밀하고 내공과 내백이 거의 없어 홍삼 본연의 맛과 향이 뛰어난 고급 홍삼”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