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안전의식 수준향상 프로그램 개시

스스로 사업장 안전문화 점검해 산재예방 유도
  • 등록 2019-05-23 오후 1:40:02

    수정 2019-05-23 오후 1:40:02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안전보건공단은 사업장 스스로 안전의식 수준을 점검할 수 있는 ‘안전의식 수준향상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수준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장에서 스스로 안전문화 수준을 측정하고, 향상시킬 방안을 제시해 산재예방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0년 간 운영한 무재해운동 인증 대신 도입했다. 사업장의 안전인식을 ‘무재해’ 결과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다.

수준향상 프로그램은 사업장의 안전문화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선행지표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설문 및 심층형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설문형 프로그램은 사업장에서 온라인을 통해 자체적으로 설문에 참여하는 형태다. 계층별(경영층·관리자·노동자) 각 48문항, 총 144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집계된 설문결과는 사업장의 안전의식 수준에 대한 진단 결과와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종합 평가보고서로 출력된다.

심층형 프로그램은 설문에 참여한 일부 사업장이 대상이며 공단에서 사업장을 방문해 컨설팅을 실시한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사업장에서 안전의식 수준향상 프로그램을 활용해 안전의식 수준을 파악하고 개선해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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