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6층~지상 23층 높이 한 개 동(棟)인 빌리브 디 에이블은 전용면적 38~49㎡ 소형주택 299가구와 오피스텔 34실로 이뤄진 주상복합건물이다. 신세계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신세계건설은 가구당 8~10㎡씩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층고를 2.6m로 높여 실내 공간을 넓게 설계했다. 주방 가구와 수전은 각각 독일, 이탈리아 제품을 사용했다. 고층부에선 한강과 남산도 조망할 수 있다.
빌리브 디 에이블 홍보관은 마포구 마포대로 인근에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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