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국 파주시장 후보 "사전투표 우려 해소위해 선관위도 최선"

27일 운정다목적체육관에서 사전투표 참여
  • 등록 2022-05-27 오후 4:45:19

    수정 2022-05-27 오후 4:45:19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이(2)번에 사전투표하면 행복해집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 파주시장에 출마한 조병국 국민의힘 후보가 27일 오전 7시 운정다목적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표를 행사한 뒤 이같이 밝혔다.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 후보(오른쪽)가 사전투표를 마친 뒤 손가락으로 알파벳 ‘브이’를 표시하고 있다.(사진=선거사무소 제공)
조 후보는 “많은 지지자들과 사전투표에 대해 많은 우려와 걱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정과 상식에 의거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해 선관위에서도 사전투표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조병국 후보는 “성장동력이 풍부한 파주의 미래를 위해 기업 CEO 출신인 조병국과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 달라”며 “조병국을 믿고 걱정 말고 모든 시민들이 투표로 시정 교체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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