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에볼라 공포에 하락 출발

  • 등록 2014-10-24 오후 5:26:45

    수정 2014-10-24 오후 5:26:45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유럽 증시가 24일(현지시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다시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뉴욕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의심증상을 보인 의사 크레이그 스펜서가 바이러스 검사결과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시간 오후 5시 10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0.44% 떨어진 6390.73을 기록중이다. 프랑스 CAC 40지수는 0.40% 하락한 4140.78을, 독일 DAX지수는 0.44% 내린 9006.86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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