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공개강의는 2015년 3월 12일(목) 오후 7시부터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회관 세미나실 1(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1길 21, 지하1층)에서 진행되며, 오픈넷 이사로 활동 중인 남희섭 변리사가 강의를 맡는다.
오픈넷은 지난 달 저작권 위반으로 고발당한 김장훈 씨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대해 논평을 발표한 바 있다.
오픈넷은 현재 인터넷 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소모적인 논쟁을 지양하고, 본 공개강의를 통해 현행 지적재산권 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며, 진정한 창작자 보호를 위한 합리적 대안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한다.
본 강의는 지적재산권 관련 강의 및 공개토론 시간으로 구성되며, 강의는 7시부터 8시까지, 공개토론은 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픈넷 홈페이지(http://opennet.or.kr/8530)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