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현재 '코로나19' 검사 하루 7000건 소화…이달 말 1만건까지

  • 등록 2020-02-25 오전 11:51:57

    수정 2020-02-25 오전 11:51:57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코로나19’ 진단검사가 하루 7000건 정도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이 숫자가 이달 말까지 1만건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이달 말까지 무리 없이 1만건 검사가 가능할 것”이라며 “그러나 진단검사 시약, 기관 등은 비교적 추가 물량을 수행할 수 있으나 검체채취 역량이 가장 부족하다”고 말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사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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