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정신 전문병원 '다나병원'서 2명 확진…당국, '위험도' 평가

  • 등록 2020-09-29 오후 2:15:52

    수정 2020-09-29 오후 2:15:52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서울 도봉구에 있는 정신과 전문병원에서 코로나19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도봉구 ‘다나병원’에서 28일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 당국은 현재 종사자와 환자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감염원과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위험도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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