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사무실 집단감염…총 6명 확진

  • 등록 2020-07-07 오후 2:14:38

    수정 2020-07-07 오후 2:14:38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강남구 사무실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서울 강남구 사무실과 관련해 지난 1일 확진된 지표환자의 업체관련자 한 명, 방문자 두 명, 방문자의 가족 두 명이 확진돼 총 6명이 확진됐다”면서 “2일 업체 관련자 한 명, 3일 방문자 한 명, 4일 방문자 가족 두 명, 5일 방문자 한 명”이라고 말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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