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미디어 기업 '디노마드'에 스마트워크 솔루션 제공

메일, 메신저, 화상회의, 결재, 파일공유 등 하나의 플랫폼서 관리
  • 등록 2021-04-30 오후 3:40:06

    수정 2021-05-03 오전 9:27:29

(사진=네이버클라우드)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그룹 디노마드에 스마트워크 통합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업무용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 결재·회계 기능 등이 담긴 ‘워크플레이스’, 파일 공유 서비스 ‘워크박스’가 포함돼 있다. 디노마드는 서울 본사와 대구, 광주 등 지사까지 총 10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이종호 디노마드 팀장은 “빠른 업무 협업을 위해 다수의 시스템을 검토한 결과 가장 적합한 ‘네이버 클라우드 포 스마트워크’를 채택하게 됐다”며 “하나로 통합된 업무 플랫폼 도입으로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 제고 등 운영 생산성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윤찬호 네이버클라우드 사업부 이사는 “네이버클라우드의 스마트워크 통합 솔루션은 기업의 업무환경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일하는 모든 사람이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고안된 맞춤형 솔루션”이라며 “검증된 안정성과 편리함을 기반으로 기업 구성원 누구나 빠르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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