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생애 첫 우승 임은빈 '사랑하는 우승컵에 키스'

  • 등록 2019-05-26 오후 10:00:00

    수정 2019-05-26 오후 10:00:00

[이데일리 골프in=이천 박태성기자] 26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ㅣ6,514야드ㅣ본선 6,4238야드)에서 2019 시즌 열 번째 대회인 '제7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8억 원,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린가운데,임은빈(22.올포유)이 10언더파 206타(67-66-73)로 동타를 이룬 김지현(28.한화큐셀), 김소이(25.PNS창호), 이소미(20.SBI)를 연장 4번째 홀에서 파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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