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파생상품학회, '아·태 파생상품협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 등록 2019-07-12 오후 2:11:15

    수정 2019-07-12 오후 2:11:15

한국파생상품학회 (사진=한국파생상품학회)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한국파생상품학회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한국거래소를 비롯한 관련 기관의 후원으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5차 ‘아시아-태평양 파생상품협회(APAD)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APAD(Aisa-Pacific Association of Derivatives) 국제학술대회는 200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다. 매년 파생상품과 재무금융을 전공하는 세계 각국의 학자와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올해도 15개국에서 투고된 59편의 논문 중 심사를 거쳐 채택된 27편의 학술논문이 발표된다.

시장 미시구조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알버트 카일 메릴랜드대학교 교수가 기조연설을 통해 시장 미시구조의 발전과 진화에 대한 혜안을 제시한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박사와 강한길 한국거래소 박사는 각각 새로운 상품 도입이 파생상품 시장과 현물 시장 변동성, 유동성에 미치는 영향, 코스피200 옵션 시장의 급격한 변화 하에서의 거래소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윤정선 파생상품학회 회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가 파생상품 시장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발전 방향에 대해 시의적절한 제언을 할 수 있는 장이 되고, 특히 AI(인공지능)와 머신 러닝 등으로 대표되는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에 따른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창희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파생상품시장 발전을 위한 혁신적이고 발전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공유돼 거래소의 파생상품시장 활성화 노력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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