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원·달러 환율, FOMC 경계감 속 소폭 등락

14일 원·달러 환율 1185.30원 마감…2.20원↑
  • 등록 2019-06-14 오후 4:22:02

    수정 2019-06-14 오후 4:22:02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변동 추이. 자료=마켓포인트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14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라는 ‘빅 이벤트’가 다음주로 다가온 만큼, 이날 원·달러 환율은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했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20원 상승한(원화 가치 하락) 118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31일(1190.9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80원 초중반대를 중심으로 좁은 박스권을 오르내렸다. 환율을 일방향으로 견인할 특별한 이슈가 없었던 데다, 다음주로 다가온 FOMC 경계감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장이 마감하기 직전 원·달러 환율은 1184원선에서 1185원대로 1원 정도 급등했다. 시장은 장 막판 결제수요(달러화 저점 매수)가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합산 51억5600만달러였다.

장 마감께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94.31원이었다.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08.31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277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위안 환율은 달러당 6.9353위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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