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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드라마 ‘타임즈’에서 이서진과 함께 주연을 맡았던 배우 이주영은 유기견에 관심이 많았었고, 유기견 보호소에서 태어난 ‘티그’를 입양하는 등 유기견에 대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표현해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유기견 보호소에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뜸해졌다. 입양 건수도 부쩍 줄어 안락사 위기를 맞은 유기견이 많아져 이주영은 커리쉴과 함께 이번 ‘나눔 더하기’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커리쉴과 이주영이 함께하는 ‘나눔 더하기’ 캠페인은 오는 20일부터 3일간 커리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20일 오후 8시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