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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영 경남은행장, 지점장들과 '온라인 랜선' 치맥 회식

'퇴근 후 CEO와 치맥 한잔' 주제로 2시간여 대화
  • 등록 2021-06-23 오후 3:28:56

    수정 2021-06-23 오후 3:28:56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이 지난 21일 저녁 임직원간 소통 강화를 위해 ‘랜선 회식’에 참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직원들과 소통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영업현장에서 고생하는 지점장들을 격려하고자 줌(ZOOM)을 통한 ‘온라인 랜선 회식’을 가졌다.

23일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최 은행장은 지난 21일 저녁 임직원간 소통 강화를 위해 ‘퇴근 후 CEO와 치맥 한잔’이라는 주제로 2시간여 동안 ‘랜선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랜선 회식에 참여한 20명의 지점장은 편안한 복장으로 자택 거실과 서재 등 자유로운 장소에서 최 은행장을 마주하며 격의 없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서원춘 진례기업금융지점장은 “처음하는 랜선 회식이 어색하고 더군다나 은행장님과의 만남은 사실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집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업무 외에도 일상 생활과 취미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최 은행장은 “코로나19로 직원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고 비대면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면서 “랜선 회식 또한 위드 코로나시대에서 새로운 문화가 되는 작은 변화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랜선 회식에 참여한 지점장 또한 지배인의 위치에서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지점 생활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은행장과 지점장과의 랜선 회식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임직원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최 은행장은 “임직원 모두가 자유롭게 상상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면서 “말로만 하는 변화, 혁신, 소통이 아니라 실제 우리 조직문화에 깊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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