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대모엔지니어링, 공모가 5200원 확정…밴드 최상단

  • 등록 2019-07-12 오후 2:17:55

    수정 2019-07-12 오후 2:17:55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대모엔지니어링은 지난 9~10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5200원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164개 기관이 참여해 11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희망공모가 밴드(48000~5200원) 상단인 52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함에 따라 공모금액은 112억원으로 확정됐다.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15.6%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공모가 밴드 상단인 5200원 이상에 14억807만3000주가 몰리며 전체의 79.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대모엔지니어링은 굴착기 탈부착 장비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다. 전 세계 8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이 지난해 기준 74%를 차지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5.3% 증가한 510억원, 영업이익은 20.4% 늘어난 39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공모자금으로 대형 스마트 팩토리 신공장 건설과 인도시장 개척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오는 10월 경기도 시흥에 들어설 예정인 신규 공장은 전 과정에 `스마트 팩토리` 공정을 도입할 전망이다. 또 시장 점유율 1위(30%)를 달리고 있는 인도 시장 점유율을 5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인도법인을 생산·판매 기지화해 글로벌 아웃소싱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대모엔지니어링은 오는 24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15~16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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