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엘앤에프(066970)는 21일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대신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보도에 대해 “NCA 배터리는 양산 및 납품하고 있지 않으므로, 현재 사업에 영향을 미칠만한 중대한 변동 사항이 없다”며 “LFP 배터리의 경우 개발 완료한 이력이 있기에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사업을 확장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오후 2시53분 현재 전날보다 6.8% 하락한 19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