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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천지구 A2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아파트 11개 동에 전용면적 84㎡형 1128가구로 조성된다. 우미건설은 지난 3월 효천지구에서 1차분 1120가구를 분양했으며 이달 분양하는 2차를 포함해 모두 2238가구의 우미린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효천지구는 전주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부신시가지와 효자지구와 인접해 있는 도시개발사업지구다. 모두 44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효천지구는 기존 도심과 인접해 편리한 생활기반시설을 갖추고 있고 삼천 및 근린공원(예정)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는 지난 3월 분양한 1차와 함께 효천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형으로 전 가구를 구성하고 뛰어난 입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