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의료기관·안양 요양시설서 집단감염…총 26명 확진

  • 등록 2020-10-22 오후 2:18:12

    수정 2020-10-22 오후 2:18:12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과 안양시 요양시설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해당 시설에서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직장과 주간보호센터로 추가 전파가 발생했으며 접촉자 조사 중 25명이 추가 확진돼 26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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