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팬투’는 출시 1년 반 만에 글로벌 사용자 수(유저)가 6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누적 가입자 수 500만 명을 돌파한 지 약 3주 만으로 전 세계 한류 팬덤을 대상으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팬투는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한류 열풍이 거센 아세안 시장에서만 250만 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서비스 중인 팬투는 실시간 번역 기능을 탑재해 국가와 언어의 장벽 없이 유저 간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소셜 환경을 구현했으며,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제공해 호평받고 있다.
팬투 관계자는 “팬투는 글로벌 한류 팬덤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꾸준히 제공해 진성 유저를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라며 “연내 더 나은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된 만큼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