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국민통합위, `경제 통합 위한 종합적 진단` 토론회 개최

20일 오전 국회 접견실에서 제4차 전체회의
최운열 국민통합위원 발제
  • 등록 2021-05-18 오후 4:24:12

    수정 2021-05-18 오후 4:24:12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국회국민통합위원회(임채정·김형오 공동위원장)는 20일 오전 국회 접견실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임채정·김형오 공동위원장, 유인태 정치분과위원장, 김광림 경제분과위원장, 임현진 사회분과위원장을 비롯한 각 분과 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병석(가운데) 국회의장이 지난 2월 3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국민통합위원회 위촉식에서 김형오(오른쪽) 전 국회의장과 임채정 전 국회의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4차 전체회의는 `경제 통합을 위한 종합적 진단 토론회`로 진행된다. 최운열 국민통합위원이 발제자로 나서 한국 경제의 현안을 진단하고 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발제 이후에는 질의 응답과 통합위원들 간 자유 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국회방송을 통해 회의 이튿날인 21일 녹화 중계된다.

국회국민통합위원회는 지난 2월 3일 박 의장이 사회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사회 환경에 따른 국민통합 과제를 논의하고자 총 23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하며 공식 출범했다. 정치·경제·사회의 3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분과위원회별로 제도 개선방안의 도출을 위한 회의를 각각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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